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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한국어를 구사하시는 칸데오 호텔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3박 4일 동안 머물렀는데, 정말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사카칸데오호텔




호텔의 정보가 크게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난바역에서 걸어서 8-10분 거리이고 한국인 혹은 한국어 가능한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매우 안심했습니다 또한, 17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천 탕이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 후 피로한 몸으로 호텔에 돌아와서 목욕하고 시티뷰를 바라보며 맥주를 즐기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경험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칸데오 호텔은 온천이 크게 강조되는 호텔이라,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었을 때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내부 청결도와 시설, 조식의 퀄리티, 그리고 온천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서, 의사소통이 쉬웠으며 엄마도 직원들의 친절한 대처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조식 뷔페의 좌석도 많고 음식의 맛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며, 다른 이용객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탕도 크기가 크고 내부가 넓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방 크기가 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지인이 묶은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며, 높은 층의 방 예약과 시티뷰는 희박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사우나에 이용객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했다는 점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체크인, 체크아웃할 때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분이 상주하고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호텔에서는 한국어로 되어있는 이용 설명서를 제공해줘서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오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칸데오 호텔입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 여행 후에 이용할 수 있는 노천 탕 등 다양한 이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칸데오 호텔을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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