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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는 일본 호텔 답게 다소 작은 방이지만,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손꼽힌다 난바 역과 가깝고, 도톤보리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며 주변에는 편의점과 다양한 식당들이 많아 여행자들에게 좋은 숙소로 손꼽힌다 나는 '첫 자유여행' 패키지로 이곳을 선택해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이 호텔은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호텔이라 시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청소도 완벽했다 또한, 어메니티도 충분하고, 질도 좋았어서 다음번에 오사카 출장이나 혼자서 여행을 간다면 고민없이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 이 호텔의 한 가지 단점은 방음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나는 5층 슈페리어 트윈룸을 이용했는데 창이 넓어 전경은 좋았지만, 외부에서 소음이 들어와 다소 시끄러웠다 또한 창문이 방음유리가 아니어서 새벽에는 창을 통해 냉기가 들어와 추웠다 하지만 해가 뜨기 시작하면 창문으로 바로 볕이 들어와 많이 더웠다





그러나 이 호텔은 위치와 서비스에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나는 닛폰바시 역에서 출발하는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이 곳은 위치가 좋아서 효율적으로 여행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 라피트를 타고 내려오면 숙소까지 직진하기 쉬우며, 난바 시티와도 가까워 쇼핑하기도 좋았다





또한,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일을 해결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다 이 호텔은 가격 대비로 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나는 아침에 간단한 조식으로 빵과 우유, 과일을 먹었는데, 먹을만한 수준이었다





또한,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커피 원두 기계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서 일어나 애를 먹지 않아도 된 것도 좋았다 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위치와 서비스, 그리고 가격이다





방은 다소 작을 수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큰 불평할 것이 없다 다음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 곳을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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